혀의 색깔과 상태
link  호호맘   2021-06-16

혀의 색깔과 상태로 오장을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설질은 혀의 바탕, 설태는 혀 위에 끼는 태를 말합니다.

설태는 대변과 관련이 있고, 설질은 소변과 관련이 있습니다.

설태가 노란색을 띠는 것은 몸에 열이 많다는 뜻은 변비가 심하다는 것이고, 하얀색을 띠는 것은 몸이 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과음하고 난 후에 입에 설태가 하얗게 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설질 부분이 붉으면 소변이
진하고, 설질이 정상이면 소변이 맑습니다.

설질이 벗겨지는 것은 지나친 과로에 의한 것이고, 감각이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라면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혀에 주름이 많은 경우는 만성피로를 의심해야 하고, 혀가 부은 경우라면 몸의 수액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생긴
습과 관련이 있습니다.

또 혀에 이 자국이 있는 것은 피로나 수액의 습기와 같은 습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몸이 무겁고 피곤합니다.

혀가 청자색을 띤다면 비생리적인 혈액인 어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진단 할 수 있습니다.







약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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